[방문기] 강남풀싸롱 다니다 셔츠룸을 방문해봤어요.

이번엔 강남풀싸롱 말고 셔츠룸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제가 방문후기를 남기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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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장소: 선릉역 사거리
■ 방문 일시: 23년 2월 3일 금요일
■ 방문 횟수: 첫 방문
■ 이름 안내: 하얀

1) 나이 : 20대 중반

2) 외모 : 전체적으로 계란형에 가까운 두상을 지닌 작은 페이스에 긴 웨이브 진 머리카락의 조합으로 여자여자한 느낌이 아주 강하게 듬. 눈은 얼굴 대비 큰 편이고 눈꼬리는 10시 방향정도로 올라가 있어서 예쁘다는 생각이 드는 케이스. 코도 적당한 높이를 자랑하고 입술은 얄팍한 느낌이 있지만 딱 좋았음. 외모 뺀지는 없을 듯 함.

3) 몸매 : 160 중반대에 키인데…슬림하면서도 글래머스한 라인을 지니고 있음. 라인과 비율은 좋은 편

4) 플레이 : 하얀 언니의 첫 인상은 냉미녀….스타일이었음. 그래서 까칠하겠거니 생각했음. 하지만 그런거 없었음. 바로 미소 지어 보이며 대화 시작하는데 옆에 착 달라붙어서 대화를 시작함. 눈맞춤도 잘 해주고 그래서 호감도 급상승 함. 이어 인사타임이 시작 됨. 음악이 흘러나오고 셔츠룸의 아이텐티티(?)인 환복의 시간이 됨. .이거 참…주책없이 주니어가 힘을 받음. 그리고 예쁜 외모에 한 번 더…그런데 하얀 매니저가 살포시 다가오며 술한잔을 따라줌. 굉장히 잘 놀다가 왔음.

5) 마인드 : 대화를 함에 있어서 어색함이나 막힘이 없어서 좋았음. 그리고 다양한 지식이 많아 같이 있는 동안 참 편안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 특히나 투자마인드가 좋아 키호감도가 아주 많이 상승을 하게 되었음.

6) 근무시간대 : 아침까지….있는 경우도 많다고 함…..고로 저녁 늦게 출근을 하는 것 같음.


그외에 정보안내

1.업소 응대: 20대 중반이 안 되는 젊은 실장님이 아주 서글서글하게 응대를 해주심.

2.업소 시설: 뭐 나쁘지는 않았지만 약간의 담배향은 어쩔 수 없는 듯!!! 시설 컨디션은 중급이라고 보면 무방할 듯!!!

3.재접견 의사: 120%(참고로 이날 세 타임을 했습니다.ㅠㅠ)

4.비용: 9시 전 과 이후의 가격이 다르며 2부 타임도 존재하는 듯 함. 그리고 언니들 TC는 공통적으로 13이었던 같네요. 웨이터 팁은 5만원 줬음. 그리고 시간은 1타임이 1시간임. 술 안 시키고 언니만 앉히면 여기서 또 금액이 다르네요. 이때는 16이었음. 금액이 그렇게 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여럿이서 술 마시면서 저렴하게 놀기에는 괜찮아 보임.

5. 결론 : 처음부터 세 타임을 놀 계획이 없었습니다…그냥 오랜 만에 양주나 마시면서 이야기하는 재미나 볼까 한 것인데….하얀이랑 주식관련해서 이야기를 하니너무도 재미가 있어서 두 타임을 더 놀게 된 것이지요. 그 만큼응대가 괜찮았다는 것이지요. 만약…아침에 출근하는 것만 아니었으면 한 타임을 더 했을지도 모릅니다.

룸을 가는 이유가 술마시면서 재밌게 놀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첫 대면을 하게 되는 구좌가 별로라면 안 되겠지요. 이번에 만난 강남룸싸롱 담당실장은 그런 면에서는 완전 호감형이라고 판단이 되어지네요. 그리고 초이스 할 때 완전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주는 부분은 너무도 맘에 드네요. 그래서 실장 믿고 맡기니 하얀 언니 같은 이쁘고 싹싹한 파트너를 픽해줬으니 말입니다.간만에 룸에서 즐겼네요. 담당 구좌 괜찮고 언니가 좋다면…그게 바로 즐거움이 아닐까요. 셔츠룸 놀러 가고 싶으신 분들에게 송지효실장 한 번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