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일찍이 퇴근하고 저혼자 사무실에 멍하니해야할 일을 기계적으로 하고 앉아있었네요..

그뒤로 심심하여 인터넷 뒤적거리다 은별실장님께 전화했습니다.

요즘 너무 낚시글이 많아 추가 비용 없냐구 물어보니 걱정하지말라구..이른시간인데 괜찮냐구 물어보니 화요일이라 아직은 괜찮다고.. 일단 믿어보기로 했죠

서둘러 출발합니다 ~ 퇴근 내내 쫄쫄 굶어서 뭐없냐구 물어보니 라면 한그릇+참취김밥 대접해줍니다 ㅋㅋ

후딱한그릇 먹고 쵸이스 바로 보여주네요 !! 11명을 보면서 추천도 한번 받습니다~다행히 눈여겨 봤던

스텝이 껴있어 바로 쵸이스 합니다.

인사를 하고 자기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해주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여행갔던 나라 등등에 대한이야기 그리고 칵테일을 잘만들어 주네요. 칵테일바 차리는게 꿈이라더군요.

시간 내내 감동하며 머리를 스담거리며 방출을 합니다. 별로 기대를 안하구 갔지만 간만에 재밌게 놀았습니다

고정멤버라 응대도 잘해주고 이야기도 잘들어주고 잘 방문한거 같구요. 은별실장님 감사용!!